피자알볼로, 두원농협과 업무협약 체결..지역 상생 행보

조지민 2020. 11. 20.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19일 전남 고흥 두원농협과 지역 특산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생산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으로 농가 실익 증진을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그동안 피자알볼로 메뉴의 품질 향상은 물론 기업-농업계 간 소통을 위해 지역 농가와 상생해왔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통하며 국내산 재료로 만든 건강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자알볼로와 두원농협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19일 전남 고흥 두원농협과 지역 특산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생산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으로 농가 실익 증진을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농산물을 공급받아 건강하고 맛있는 신메뉴와 기획상품(MD)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 또한 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수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2017년에 강원도 영월 농협과 협업해 국내산 청양고추로 만든 핫소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어 전남 진도, 전북 임실 등의 농가와도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 농가와의 상생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그동안 피자알볼로 메뉴의 품질 향상은 물론 기업-농업계 간 소통을 위해 지역 농가와 상생해왔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통하며 국내산 재료로 만든 건강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