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부 "수도권 지역사회 유행 본격화..3차 유행"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2020. 11. 20. 11:27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수도권의 경우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고,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수도권의 환자 증가추세가 완화되지 않고 계속 돼 주간 하루평균 환자 수가 200명에 도달하는 등 2단계 기준을 충족한다면 2주가 경과되지 않더라도 2단계 격상을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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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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