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공감·소통 생생토크 실시

윤정원 기자 2020. 11.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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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오는 21일, 28일 오후 3시 2차례에 걸쳐 센터에서 학부모와 전문가, 학습코칭단 등 46명을 대상으로 '공감·소통 생생토크'를 실시한다.

  희망키움코칭단과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 협력병원의 전문가, 일기·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읽기,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우리아이, 어떻게 지도하나?'를 주제로 토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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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우리 아이, 어떻게 지도하나?' 주제로 토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오는 21일, 28일 오후 3시 2차례에 걸쳐 센터에서 학부모와 전문가, 학습코칭단 등 46명을 대상으로 '공감·소통 생생토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의 특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희망키움코칭단과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 협력병원의 전문가, 일기·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읽기,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우리아이, 어떻게 지도하나?'를 주제로 토크를 한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아이공감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한효정 언어재활사가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난독증 바르게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2일차 28일에는 학부모와 전문가, 학습코칭단(문해교육전문교원) 등 20명이 학생들에 대한 조기개입과 가정에서의 맞춤형 학습지도 방법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읽기·쓰기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기초학습능력과 학습효과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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