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비행기·여행지 느낌 그대로"..레스케이프, 겨울 패키지 선봬

강성규 기자 2020. 11.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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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부터 공항, 비행기,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윈터 패키지다.

프레스티지(디럭스)와 퍼스트 클래스(스위트) 고객은 팔레드 신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홍콩 스타일 기내식 투고 세트 메뉴(블랙 빈 소스 닭고기, 날치알 볶음밥, 망고 시미로 등)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해외 여행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19세기 파리 부티크 호텔에 있는듯한 창밖 에펠탑 도심 풍경과 공항 라운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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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출국, 미식 모두 만끽..라운지 포토존도 마련
에어레스케이프 패키지© 뉴스1(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레스케이프 호텔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떠나지 못한 해외여행을 대신할 '에어 레스케이프'(Air L’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여행 준비부터 공항, 비행기,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윈터 패키지다.

레스케이프 한정판 플라이트 키트는 자체 제작한 담요, 파우치와 안대, 유러피안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MEMO PARIS)의 트라이얼 향수 2종으로 구성했다. 퍼스트 클래스(스위트) 고객에게는 발망(BALMAIN)의 코스메틱 4종 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객실 내 즐길 수 있는 기내식 라이트 밀 세트 (컵누들, 마카다미아, 프리미엄 맥주 2개)를 준비했다.

프레스티지(디럭스)와 퍼스트 클래스(스위트) 고객은 팔레드 신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홍콩 스타일 기내식 투고 세트 메뉴(블랙 빈 소스 닭고기, 날치알 볶음밥, 망고 시미로 등)를 즐길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스위트)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으로 조식 2인, 마크 다모르 샴페인 & 본 보야지(Bon Voyage) 칵테일과 발렛 파킹 1회가 제공된다.

또 호텔 내 7층을 '에어 레스케이프 라운지'로 꾸며 고객에게 포토존 등의 다양한 여행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도심 속 해외 여행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19세기 파리 부티크 호텔에 있는듯한 창밖 에펠탑 도심 풍경과 공항 라운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지난 16일부터 예약받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이용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스탠다드)는 20만원부터, 프레스티지 클래스(디럭스)는 23만원부터, 퍼스트 클래스(스위트)는 31만원부터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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