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2020. 11.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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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LH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김윤덕, 고영인, 문정복, 장경태 의원이 함께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거와 돌봄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대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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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에 참석한 김윤덕 의원(오른쪽 일곱 번째), 장경태 의원(오른쪽 여덟 번째), 변창흠 LH 사장(오른쪽 여섯 번째),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다섯 번째),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오른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LH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김윤덕, 고영인, 문정복, 장경태 의원이 함께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거와 돌봄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대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층 빈곤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공적 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공급자 중심적인 노인 돌봄서비스 제공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고 주거·서비스의 분리에 따른 행정적 낭비를 막기 위해 주거와 복지서비스 결합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민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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