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동아시아 도시인문학 학술대회 21일 개최

2020. 11.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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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인문과학연구소가 오는 21일 인문대 ACE라운지에서 '2020년 동아시아 도시인문학 학술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도시의 확장과 변형 - 동아시아 도시인문학의 연구 지형과 과제'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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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인문과학연구소가 오는 21일 인문대 ACE라운지에서 '2020년 동아시아 도시인문학 학술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도시의 확장과 변형 - 동아시아 도시인문학의 연구 지형과 과제'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동아시아 도시인문학의 연구 지형과 과제를 다루는 이번 학술대회는 '근대 도시 대구'와 '동아시아 도시'의 두 개 분과에서 모두 12명의 연구자들의 발표와 도시 연구자들의 분과 및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대구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도시, 인문학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동아시아 도시인문학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과 도시에 대한 관심을 가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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