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웹드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제작진 다시 뭉쳤다..'나의 별에게' 제작 돌입

김나경 2020. 11. 20.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의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다시 한번 정통 감성 BL 웹드라마 제작을 확정지었다.

무엇보다 위태롭기만 한 열여덟 청춘의 심쿵 브로맨스를 그리며 해외 여러 나라의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의 제작진이 다시 만나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다시 한번 정통 감성 BL 웹드라마 제작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제작사 에너제딕 컴퍼니와 에이치앤코가 공동 제작 중인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가 최근 제작을 확정, 본격 출격 준비에 나섰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 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여심을 훔치는 역대급 비주얼은 물론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는 심쿵 스토리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웹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위태롭기만 한 열여덟 청춘의 심쿵 브로맨스를 그리며 해외 여러 나라의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의 제작진이 다시 만나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특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연출한 황다슬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는 물론 신한류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황다슬 감독은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하고 신선한 시도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신인 감독으로 꼽힌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에 초청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제작사 측은 “실력파 연출과 전작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 이상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웹드라마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나갈 ‘나의 별에게’를 지켜봐달라.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BL 장르물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의 별에게’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