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맛있는 전쟁-동네투톱'으로 마을상권 살린다

서영준 2020. 11. 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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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골목식당, 지역시장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네 맛집 탐방 프로그램 '맛있는 전쟁, 동네투톱'을 제작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송재혁 SK브로드밴드 보도제작총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과 풀뿌리 실물경제의 회복을 염원하며 지역의 노포와 마을상권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지역의 명소, 문화유산, 전통시장 등을 순차적으로 조명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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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브로드밴드는 골목식당, 지역시장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네 맛집 탐방 프로그램 '맛있는 전쟁, 동네투톱'을 제작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맛있는 전쟁-동네투톱 포스터. SK브로드밴드 제공

'맛있는 전쟁, 동네투톱'은 지역 마을상권 속에 50년 가까이 명성을 이어 온 라이벌 노포 맛집 두곳을 찾아 오랫동안 사랑받은 비결을 소개한다. 아울러 노포와 같이 살아가는 마을의 이야기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시즌제 제작 예정인 '맛있는 전쟁, 동네투톱' 시즌1은 서울 북창동 양념숯불구이 노포를 시작으로 대게, 돌솥밥 등 전국 노포 맛집을 찾아 총 8편으로 구성된다.

'맛있는 전쟁, 동네투톱'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을 통해 방송된다. SK브로드밴드 B tv와 B tv 케이블 VOD, 지역채널 홈페이지 및 앱 등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송재혁 SK브로드밴드 보도제작총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과 풀뿌리 실물경제의 회복을 염원하며 지역의 노포와 마을상권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지역의 명소, 문화유산, 전통시장 등을 순차적으로 조명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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