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신인 최고 좌완'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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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신인 최고 좌완 평가를 받았다.
미국 야구 카드 전문 제조업체인 톱스(Topps)는 11월 20일(한국시간) '올스타 루키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김광현은 루키 최고 좌완으로 선정됐다.
한편 톱스는 2021년 해당 팀에 선정된 선수들의 올스타 루키 팀 카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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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광현이 신인 최고 좌완 평가를 받았다.
미국 야구 카드 전문 제조업체인 톱스(Topps)는 11월 20일(한국시간) '올스타 루키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김광현은 루키 최고 좌완으로 선정됐다. 올시즌 김광현은 8경기(7GS)에 등판해 39이닝을 투구했고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비록 신인왕 투표에서는 득표에 실패했지만 굉장한 활약을 펼쳤다.
우완 투수로는 LA 다저스의 토니 곤솔린이 선정됐고 불펜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데빈 윌리엄스가 선정됐다.
야수는 션 머피(OAK, C), 자레드 왈쉬(LAA, 1B), 제이크 크로넨워스(SD, 2B), 알렉 봄(PHI, 3B), 윌리 카스트로(DET, SS), 루이스 로버트(CWS, OF), 카일 루이스(SEA, OF), 라이언 마운트캐슬(BAL, OF)이 선정됐다.
한편 톱스는 2021년 해당 팀에 선정된 선수들의 올스타 루키 팀 카드를 제작할 예정이다.(사진=Topps official twitter)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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