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측 "드라마 'W'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김노을 2020. 11. 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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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드라마 'W'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권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월 20일 뉴스엔에 드라마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가제) 출연과 관련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는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손 잡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김선아, 엄정화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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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권율이 드라마 'W'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권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월 20일 뉴스엔에 드라마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가제) 출연과 관련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는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손 잡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의 오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tvN 드라마 '후아유'의 문지영 작가가 집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율은 남자주인공 백재민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김선아, 엄정화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는 내년 방송 예정이며 편성은 미정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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