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테스트 D-1..사전 다운로드 시작

이도원 기자 2020. 11. 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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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혓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글로벌 기대작으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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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혓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글로벌 기대작으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대표 모바일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의 결선이 종료된 직후부터 시작되며,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형태로 진행된다.

백년전쟁은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8대8 대전을 펼치는 게임으로,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PvP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짜릿한 전투 조작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운터는 상대방의 공격 턴 중에도 자신의 스킬을 발동시켜 즉각적인 반격을 하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실제 전투와 같은 치열한 접전을 펼칠 수 있게 만든다. 소환사 스펠은 몬스터가 아닌 유저가 직접 전투에 개입해 쓸 수 있는 강력한 스킬 콘텐츠로, 단번에 전황을 뒤엎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룬과 몬스터 등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실시간 전략 대전 장르에 최적화된 형태로 적용돼, 신규 게임 이용자들은 물론 서머너즈 워 팬들에게도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즐기도록 한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다운로드 개시와 함께 백년전쟁 속 몬스터 잔느를 주인공으로 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잔느의 모습과 실제 플레이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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