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2위' 임성재, RSM 1R 공동 64위

2020. 11. 20. 10: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좋은 출발을 하지 못했다.

임성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6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공동 64위다.

임성재는 16일 끝난 마스터스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역대 아시아 선수들 중 최고 성적을 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출발은 좋지 않았다. 6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3번홀에서 보기, 10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선수들은 플랜테이션 코스, 시사이드 코스에서 1라운드를 소화했다. 맷 웰리스(잉글랜드), 카밀로 비에가스(콜롬비아)가 6언더파 64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이경훈, 강성훈, 최경주도 1오버파 71타로 공동 76위에 머물렀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