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복수해라'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인생캐 탄생 예고

김명미 2020. 11. 20.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만식이 '복수해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1월 20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스틸 속 정만식은 '복수해라' 1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처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아우라를 가진 배우 정만식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정만식이 ‘복수해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극본 김효진)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 강해라(김사랑)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 권력에 맞선 초강력 돌직구 복수로 시청자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핵사이다를 건넬 예정이다.

정만식은 극 중 모든 것들이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야 직성이 풀리는 FB그룹 회장 김상구 역을 맡았다. 그룹을 물려줘야 하는 외동딸 김태온(유선)에게 정을 느끼지 못하고, 그룹을 더욱더 주무르기 위한 방법을 갈구하는 인물.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1월 20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스틸 속 정만식은 ‘복수해라’ 1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트밀 컬러의 니트와 블랙 자켓으로 심플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정만식이 ‘복수해라’에서 연기하는 김상구 회장은 70대 후반의 캐릭터다. 인물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정만식은 매 촬영마다 2시간이 소요되는 특수 분장을 받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주름진 피부와 흰머리로 캐릭터의 외형을 완성,

목소리와 표정은 물론 제스처 하나까지 철저하게 준비한 정만식의 깊은 연기 내공이 더해져 싱크로율 200%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이처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아우라를 가진 배우 정만식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TV CHOSUN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