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고진영, 1년 만에 복귀전 첫날 공동 46위

김상익 2020. 11.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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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LPGA투어에 복귀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펠리컨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공동 46위에 그쳤습니다.

독일의 포포프가 6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세계랭킹 2위 김세영은 3타 뒤진 3언더파 공동 3위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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