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임용 시험인데..노량진 학원서 확진자 2명 발생

이진경 2020. 11.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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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 중등 교사 임용고시 1차 시험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수강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노량진에 있는 임용단기 학원 수강생 2명이 지난 18일부터 19일동안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구청은 학원 수강생과 직원 총 201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를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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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내일(21일) 중등 교사 임용고시 1차 시험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임용고시 학원에서 수강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노량진에 있는 임용단기 학원 수강생 2명이 지난 18일부터 19일동안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구청은 학원 수강생과 직원 총 201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를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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