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이창욱 교수,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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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창욱 교수(사진)가 2020년 11월 개최 된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한편 이 교수는 전문분야인 기억력장애 및 치매, 노인정신질환의 권위자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연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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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창욱 교수(사진)가 2020년 11월 개최 된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이창욱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노령화 사회로의 전환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는 부정적인 상황에서 바람직한 노년기 생활을 위한 많은 연구와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다양한 창구를 통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기초 및 임상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하도록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전문분야인 기억력장애 및 치매, 노인정신질환의 권위자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연수를 마쳤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전국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주임교수협의회 회장,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의과대학 전공책임교수 및 농의학연구센터소장, 교의와 서초구보건소 치매지원센터 자문위원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활동으로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이사를 맡아 활동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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