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신규 공동연구 분야로 인공지능·보건의료 선정

이주영 2020. 11.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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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제5차 한국·뉴질랜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 인공지능과 보건ㆍ의료를 신규 공동연구 분야로 선정하는 등 양국 간 과학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휴대전화 프레임 경량화·디자인 고급화, 육류 다듬이(Meat trimmer)의 내구성·표면특성 향상을 위해 한국의 우수한 신합금 설계, 주조, 가공·열처리 공정기술과 뉴질랜드의 코팅·표면특성 향상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등 고성능 신합금 표면처리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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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뉴질랜드 과학기술공동위원회 화상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제5차 한국·뉴질랜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 인공지능과 보건ㆍ의료를 신규 공동연구 분야로 선정하는 등 양국 간 과학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과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MBIE) 프루 윌리엄스 투자성과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번 공동위에는 양국 산학연 과학기술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회의에서 내년부터 뉴질랜드의 우수한 스마트팜 운영에 대한 정보 교류와 뉴질랜드가 협력을 희망하는 한국의 로봇, 인공지능, 통신기술을 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고도의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질랜드 오크랜드바이오연구소가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보건 의료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공동 협력 가능성이 높은 생체모방기술, 로봇형 의료기기, 증강현실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휴대전화 프레임 경량화·디자인 고급화, 육류 다듬이(Meat trimmer)의 내구성·표면특성 향상을 위해 한국의 우수한 신합금 설계, 주조, 가공·열처리 공정기술과 뉴질랜드의 코팅·표면특성 향상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등 고성능 신합금 표면처리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뉴스TV 제공]

scite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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