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삭스핏 앵클 부츠.. 클래식한 멋에 보온까지, 르느와르 롱부츠

정아름 The Boutique 기자 2020. 11.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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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의 계절, 금강제화가 착화감과 보온성, 디자인 요소까지 두루 갖춘 다양한 겨울 부츠를 제안한다. 오는 22일(일)까지 브랜드 신발과 아웃도어 의류, 신사복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금강·랜드로바 ‘겨울 정기세일’도 실시한다.

2020 금강제화 부츠 컬렉션. /금강제화 제공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삭스핏 앵클 부츠’

올겨울에도 ‘삭스핏 앵클 부츠’의 인기는 계속 된다.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경향에 맞추어 신발 역시 발이 편하고, 활동이 편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추세다. 스웨이드나 양가죽 소재를 사용한 삭스핏 앵클 부츠는 신축성이 있는 스판 소재로 착화감이 편하고 활동도 자유롭게 해준다.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최근 와이드해지고 루즈해진 여성복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발목에 감기는 부츠 핏은 다리를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해 슬랙스나 스커트 등 어떠한 착장에도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르느와르 스판 앵클부츠’ 는 심플한 디자인에 스웨이드, 아이보리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 부츠는 고탄성 쿠션 인솔과 유연한 아웃솔로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가격은 35만8000원이다.

◇스타일에 보온성을 겸비한 ‘르느와르 브라운 롱부츠’

올겨울 새롭게 출시한 롱부츠는 클래식한 멋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둥근 앞 코와 여성스러운 선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장식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장과 캐주얼룩 등 다양한 착장에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논슬립 기능의 창으로 보행을 더욱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8000원.

르느와르 스판 앵클부츠.,르느와르 브라운 롱부츠. /금강제화 제공

◇한겨울에도 가볍고 편안한 ‘처카부츠’

랜드로바의 처카부츠는 ‘하이드로(Hydro, 주머니 형태로 제갑을 하여 측면을 본창(Sole)과 재봉하는 제법. 무중창 구조로 발을 구부리기 좋고, 측면 재봉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제법’을 적용한 스테디셀러다. ‘처커(chuker)’는 폴로 경기의 한 라운드를 뜻하는 말로, 이후 처카(chukka)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처카부츠는 1940년대와 1960년대에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처카부츠는 발목을 살짝 덮는 남성 부츠로 와이드 팬츠, 스트레이트 팬츠 등에 잘 어울린다. 가볍고 유연한 아웃솔과 고탄성 압축 스펀지 인솔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기장으로 늦가을부터 한겨울 그리고 초봄까지 착용할 수 있다.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강·랜드로바 ‘겨울 정기세일’.

◇함께해요! 금강·랜드로바 ‘겨울 정기세일’

금강제화는 오는 11월 22일(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 및 캐주얼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도 만나볼수 있다. 금강제화 홍보팀 관계자는 “올해는 착용감이 편한 앵클부츠가 멋과 착용감,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본인의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실속 있는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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