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s] 펜디 외

최보윤 기자 2020. 11.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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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랜드 펜디가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EAST 외관을 감싼 특별한 디자인과 크리스마스트리로 홀리데이 시즌을 알렸다. 이 자리엔 배우 한예슬과 이동욱이 참석해 펜디 크리스마스트리의 불을 밝혔다. 12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펜디 팩 (FENDI Pack) 컬렉션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모티브. 갤러리아명품관 EAST 광장 앞에는 총 12m 높이의 펜디 크리스마스트리가 FENDI 로고와 LOVE, FF 모티브, 샹들리에 및 펜디의 선물박스로 장식됐다. 트리 밑에서 위를 바라보면 펜디의 브랜드 로고가 밤하늘에 수를 놓는 듯한 환상적인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펜디는 한국의 첫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지난 18일 오픈했다. 펜디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제품을 360°로 확인할 수 있다.

■ 스위스 고급 화장품 브랜드 라프레리가 플래티늄 래어 콜렉션, ‘오뜨-레쥬베네이션’ 4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세포 치료 연구의 선구자인 폴 니한스 박스의 ‘쎌루라 테라피’의 연구에서 이어져 온 ‘오뜨-레쥬베네이션’ 과학으로 라프레리의 특허받은 익스클루시브 ‘쎌루라 콤플렉스’와 새롭게 개발된 익스클루시브 ‘플래티늄 멀티 펩타이드’를 핵심으로 피한다. 피부 본연의 건강한 에너지를 활성화 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플래티늄 래어 라인은 고객들 사이에 ‘회춘 콜렉션’이란 별명으로도 불린다. 오뜨-쥬얼리(최고급 보석) 코드를 반영한 플래티늄 래어 콜렉션의 패키징은 자수정 컬러를 제품 미학으로 승화한다.

■ 프랑스 패션하우스 롱샴이 21SS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롱샴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소피 델라폰테인은 “우아하면서도 독립적인 정신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 그리고 적극적이고 즉흥적이며 오픈마인드를 가진 여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내가 생각하는 파리지엔은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너무 진지하지 않으며 유쾌하다”라고 설명했다. 파리의 생동감 넘치는 무드와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사랑스러움이 담긴 위트까지. 파리지엔이 갖는 파리에 대한 감정과 파리에서의 ‘joie de vivre(삶의 즐거움)’까지 엿볼 수 있다. 필름 속 ‘로조백’은 21SS 뉴 컬러로 마호가니를 선보였으며 다음주부터 롱샴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부터 만나볼 수 있다.

몽클레르가 지닌 기능성과 보호의 개념을 확장시킨 반려견들을 위한 액세서리 ‘폴도 도그 쿠튀르’를 출시한다. 포레스트 그린, 크림슨 레드 컬러를 포함한 다양한 색상들로 전개되는 이번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시그니처 소재인 나일론 라케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반려견을 위한 패딩 베스트와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100% 실버 필름으로 디자인한 반사성 재킷은 어두운 곳에서도 시야를 확보 할 수 있으며, 나일론 저지 메시의 구겨진 듯한 초경량 마감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적 요소와 기능성까지 모두 충족한다. 또한 베이디와 베이디모어 재킷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재구성된 몽도그 베스트는 반려견과 함께 커플룩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오는 30일까지 갤러리아 본점 명품관 WEST 2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래코드의 작업 장, 아뜰리에를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래코드의 FW시즌 컬렉션은 물론,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 손으로 직접 점퍼 재고로 카드 지갑이나 에어팟 케이스를 만들어보면서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제공한다.(100명 한정) 갤러리아 팝업스토어에서 래코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옷 커버 3종을 증정한다(소진 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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