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전기차 충전기 내년까지 22대로 2배 늘린다
조민정 2020. 11.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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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내년까지 경내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를 현재의 2배인 22대로 증설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영춘 사무총장은 "전기차는 국민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에는 현재 11대의 전기차 충전소가 있으며 국회 직원 이외 일반에도 개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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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회는 내년까지 경내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를 현재의 2배인 22대로 증설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침은 정부의 친환경 차량 인프라 확대 정책에 협조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사무처는 설명했다.
김영춘 사무총장은 "전기차는 국민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에는 현재 11대의 전기차 충전소가 있으며 국회 직원 이외 일반에도 개방돼 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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