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그넘 컬렉션', 론칭 1년 만에 매출 3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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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는 남성복 브랜드 본의 프리미엄 라인 '매그넘 컬렉션'이 론칭 1년 만에 매출액 30억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저가의 포멀한 의류에 집중된 남성복 시장에서 프리미엄·색다른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형지I&C는 분석했다.
한편 형지 I&C는 내년까지 5개의 매그넘 컬렉션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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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형지I&C는 남성복 브랜드 본의 프리미엄 라인 '매그넘 컬렉션'이 론칭 1년 만에 매출액 30억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픈 초기 대비 매장별 월 평균 매출도 30% 이상 성장했다.
중저가의 포멀한 의류에 집중된 남성복 시장에서 프리미엄·색다른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형지I&C는 분석했다. 실제 다양한 아트워크가 결합된 의류·무스탕 등 묵직하고 디자인 차별점이 뚜렷한 품목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100만 원 중후반 가격대의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우터 및 30만~40만 원대의 이너류 제품에 준하는 고급 퀄리티에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 가격에 비교적 민감한 MZ(밀레니얼· Z)세대 수입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고객들이 매그넘 컬렉션으로 유입되는 경향도 두드려졌다.
최재필 본 상품기획팀 부장은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제품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젊은 고객들을 위해 수 년간 준비했던 매그넘 컬렉션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출시 2년차인 내년에는 소비자들의 소비 분석 데이터를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 하는 동시에 접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형지 I&C는 내년까지 5개의 매그넘 컬렉션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매출 목표액 또한 올해 대비 2배 이상으로 세우는 등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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