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63명..사흘째 3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사흘째 300명대 규모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 사례만 300명이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0명, 국외유입 사례는 4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 340명 가운데 218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320명, 국외유입 43명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사흘째 300명대 규모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 사례만 300명이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0명, 국외유입 사례는 43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17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340명 가운데 218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27명, 경기 62명, 인천 29명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강원 24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전남 14명, 전북 13명, 경북 7명, 광주 4명, 부산·충북·제주 각 2명, 대구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43명 가운데 23명은 검역 단계에서, 20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3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95명 늘어 325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늘어 84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01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의당 “공수처법 개정안 찬성” 당론 가결… 장혜영은 기권
- 윤 총장 기피신청 모두 기각…심재철 국장은 ‘회피’
- ‘흥벤저스’ 흥국생명, 후위공격은 꼴찌…왜?
- 아파트 주차장 ‘테슬라 화재’로 1명 숨져…“일반 차보다 진화 어려워”
- [ESC] ‘글루텐 프리’에 숨은 진실
- 오늘부터 무면허 허용, 넉달 뒤 다시 규제…갈팡질팡 ‘킥보드’ 정책
- 강아지 수술 뒤 탈취제 뿌린 동물병원 ‘학대 혐의’로 고발
- ‘네 마녀의 날’ 코스피 하락, 코스닥은 상승 마감
- FA 최대어 허경민 4+3년 총액 85억원 두산 잔류
- 테슬라 화재 사고, 해외에선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