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방청장, 첫번째 시·도 소방본부장 회의 개최

2020. 11. 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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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오는 20일 14시부터 시·도 소방본부장과 본청 부서장 등 44명이 참석하는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신열우 소방청장 취임 후 첫 소방지휘관 회의로 코로나19 대응을 고려하여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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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오는 20일 14시부터 시·도 소방본부장과 본청 부서장 등 44명이 참석하는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신열우 소방청장 취임 후 첫 소방지휘관 회의로 코로나19 대응을 고려하여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 회의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 시·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건의 사항도 받는다. ○ 회의에서 대구광역시는 전기자동차 화재안전대책, 광주광역시는 피난취약시설 3D영상 도상훈련시스템 구축, 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생명 살리는 119닥터카, 경기도는 재난취약계층 패치형 자동소화기 보급, 강원도는 비대면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등 수범 사례를 발표해 다른 시·도에서도 추진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 이어서 중앙-지방 간 통합업무처리, 현장 인력 부족 해소방안, 소방조직 표준직제 개편, 소방행정배상 책임보험, 국가 단위 대형재난 소방력 동원,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 등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이다. □ 신열우 소방청장은 무엇보다도 많은 인명피해가 나는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각 지방에서 아이디어를 내 효과 높은 것으로 검증된 시책은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하고, 겨울철 현장활동 대원들의 안전관리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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