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머니]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보합권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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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9시 25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95원 내린 11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0.6원 내린 1115.0원으로 출발했다.
전일 환율은 장중 10원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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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강보합 흐름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전일 환율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9시 25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95원 내린 11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0.6원 내린 1115.0원으로 출발했다.
전일 환율은 장중 10원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그동안 환율이 큰 낙폭을 보인데 이어 홍남기 부총리의 발언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환율은 지난 18일에 1103원대에 마감하며 29개월 이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홍 부총리는 전일 “과도한 환율의 변동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장안정을 위해 언제든지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시 2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19% 오른 2552.21에 거래되고 있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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