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상하이 유즈 미술관, '현대 아트+테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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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에서 기계와 인간의 관계 등을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현대 아트+테크 프로그램'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기계와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전시로, 작년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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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는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에서 기계와 인간의 관계 등을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현대 아트+테크 프로그램'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현대차가 유즈 미술관과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로 구성된다.
현대차 큐레이터 발굴·지원 프로그램인 '현대 블루 프라이즈'를 수상한 큐레이터 아이리스 롱이 진행을 맡고, 페이쥔 북경중앙미술학원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뉴미디어 아트, 안면인식 기술, 기계와 인간의 상호 작용 등에 관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아이리스 롱의 기획 전시도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기계와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전시로, 작년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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