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상하이 유즈 미술관, '현대 아트+테크 프로그램'

권희원 2020. 11. 20.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에서 기계와 인간의 관계 등을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현대 아트+테크 프로그램'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기계와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전시로, 작년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상하이 유즈 미술관, '현대 아트+테크 프로그램' [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는 중국 상하이 유즈 미술관에서 기계와 인간의 관계 등을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현대 아트+테크 프로그램'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현대차가 유즈 미술관과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로 구성된다.

현대차 큐레이터 발굴·지원 프로그램인 '현대 블루 프라이즈'를 수상한 큐레이터 아이리스 롱이 진행을 맡고, 페이쥔 북경중앙미술학원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뉴미디어 아트, 안면인식 기술, 기계와 인간의 상호 작용 등에 관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아이리스 롱의 기획 전시도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기계와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전시로, 작년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hee1@yna.co.kr

☞ 휘트니 휴스턴 의붓아들 사망…팝디바 가족 잇단 비극
☞ 25년 전 다이애나비 '폭탄선언' 왜 BBC 택했나
☞ 얼마나 아팠을까…기린 목에 끼인 타이어 빼자 움푹 팬 상처
☞ 모친 30년지기 사주받고 친모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 기소
☞ 냉동고 2천200만원…가난한 나라는 백신도 못 맞나
☞ 여자동료 먼저 대피시키려다 '쾅쾅' 폭발…3명 사망
☞ 8월 결혼 강소라 '예비 엄마' 됐다…내년 출산 예정
☞ 코미디언 엄용수, 내년 1월 재미교포와 LA서 세번째 결혼
☞ 나경원 "내가 나베? 日서는 '반일 정치인'으로 찍혀"
☞ "요즘 65세가 노인인가요?" 세대갈등 도화선 된 지하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