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낮과 밤' 츤데레 정순구 役 출연..남궁민과 호흡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우현이 '낮과 밤'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낮과 밤'에서 우현은 불법 약품 제조.유통 하는 만물상 '정순구' 역을 맡았다. 정순구는 돈이 되는 일이면 뭐든 마다 않고 못된 말만 일삼지만 속정은 깊은 츤데레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도정우(남궁민 분)와 호흡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정순구라는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궁민 외에도 설현, 이청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낮과 밤'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으로 시작하지만 단순한 범죄 사건이 아닌 다양한 이야기로 시각적, 청각적 쾌감을 주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드라마 '구미호뎐', '굿캐스팅'과 영화 '핸섬가이즈'의 출연을 확정 짓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명품신스틸러로 연일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우현이 이번 '낮과 밤'에서는 어떻게 캐릭터를 소화해낼 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통쾌한 액션부터 미스터리한 추리, 서스펜스 스릴러까지 담겨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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