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측 "카카오M 영화 '야행' 주연..세부 일정 조율 중"

한현정 2020. 11. 20.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카카오M의 첫 영화 '야행'에 출연한다.

하정우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하정우가 최근 '야행'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야행'은 한 형사가 베스트셀러 작가의 남편이 죽은 사건을 조사하다가 사건이 그 소설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카카오M은 '야행'을 카카오TV로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편, 일부 극장 개봉도 염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하정우가 카카오M의 첫 영화 '야행'에 출연한다.

하정우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하정우가 최근 '야행'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출연키로 최종 확정한 뒤 촬영 일자 및 구체적인 일정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야행'은 한 형사가 베스트셀러 작가의 남편이 죽은 사건을 조사하다가 사건이 그 소설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양치기들' 김진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한다.

카카오M은 '야행'을 카카오TV로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편, 일부 극장 개봉도 염두하고 있다.

내년 1월 촬영을 목표로 캐스팅 및 프리 프로덕션 작업에 한창이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