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부양책 기대감에 반등..테슬라 사상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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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간밤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지난 월요일 S&P500 편입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날 2.6% 가량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카메라업체 고프로는 2025년 만기 전환사채를 1억달러 규모로 발행할 것이라고 밝힌 후 13.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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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미국현지 화상연결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20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간밤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기술주들이 다시 힘을 냈고 장 막판 추가부양책 합의를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헬스와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에너지업종이 1.5% 올라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기술주는 0.8% 올랐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지난 월요일 S&P500 편입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날 2.6% 가량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빅토리아시크릿과 배드베쓰비욘드 등의 모회사 L브랜드는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17.7% 상승했다.
반면 카메라업체 고프로는 2025년 만기 전환사채를 1억달러 규모로 발행할 것이라고 밝힌 후 13.6% 하락했다.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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