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엔카보증' 가입자 2배↑.."중고차도 신차처럼 보증수리"
엔카닷컴이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엔카보증 이용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보증 대상 차량 역시 약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보증이 끝난 중고차도 신차처럼 보증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카보증은 딜러나 보험사를 통하지 않고 엔카가 100% 책임지는 보증수리 서비스다. 중고차 구매를 주저하게 되는 주된 이유인 '구매 후 차량 고장'에 대한 불안을 해소해줌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 2018년 출시 후부터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엔카닷컴은 수입차에도 보증수리 서비스 적용을 원하는 소비자의 꾸준한 요청으로 지난 12일 ‘엔카보증 수입차’ 서비스를 개시했다.
엔카보증 수입차 서비스는 수입차 전문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와의 협업, 보증기간과 범위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 구성, 페이백 서비스 제공 등으로 전문성, 실효성 등을 높여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엔카보증은 중고차도 신차처럼 보증수리가 가능해 소비자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신뢰 서비스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너 퇴진 언급한 산은, 10% 지분으로 통합항공사 좌지우지
- 뉴칼라 인재론 띄운 최정우 "핵심은 집단지성"
- 이재용 "사회에 희망주는 기업되자"
- `45년 만에 최고 주가` 삼성전자, 세계 18위로 10계단 껑충
- 삼표그룹, 성북 종암동 소외 이웃에 쌀 800만원 상당 나눔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만든 영화로 국제영화제 대상 ... 광고도 AI로 만드는 ‘이 남자’[신기방기 사업모델]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