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1월 슈퍼세이브데이 '빅딜' 추가..전용 특가상품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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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은 오는 22일 진행하는 '슈퍼세이브데이'에서 초강력 할인을 제공하는 전용 특가 상품을 추가하고, 당일 1년권 가입 회원에게 약 5만원 가량의 웰컴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은 이달부터 슈퍼세이브데이에 '빅딜' 10종을 새로 선보이며 멤버십 회원들에게 더 다양한 전용 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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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이달부터 슈퍼세이브데이에 ‘빅딜’ 10종을 새로 선보이며 멤버십 회원들에게 더 다양한 전용 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대표 빅딜 상품으로는 김장철을 맞아 △LG전자 디오스 327L 스탠드 김치냉장고 3도어(K335S14) 상품을 내세웠다. 현재 온라인 최저가 117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인기모델로 멤버십 회원은 이보다 18만원 가량 저렴한 99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인기 간식인 △삼립호빵 4입x 2봉은 7,500원, 티몬 10분어택에서 4천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수제 도라지청 220g은 3,900원에 판매된다.
이날 하루, 1년권 회원 전용 특가 상품도 파격적이다. 우선 1년권 회원이면 누구나 GS25 편의점 3000원 상품권(낮 12시 오픈)을 220원에 구매 가능하며, 당일 1년권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은 에비앙 330ml 생수 24병(정가 18,500원) 상품을 88%할인된 가격인 2,200원에 추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행운 적립금’ 100원 딜을 구매하면 적립금 코드가 발송되고, 코드를 입력하면 랜덤 금액의 적립금이 즉시 지급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당일 90일 혹은 1년권에 가입한 회원들은 100원으로 최소 2천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당첨이 가능하며, 기존 회원들은 최소 1천원부터 5천원까지 적립금이 제공된다.
티몬 슈퍼세이브 가입을 고려하는 고객이라면 슈퍼세이브데이 당일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11월 22일 당일 1년권에 가입하는 고객들이 받는 혜택은 그날 최소 4만 1,000원에서 최대로는 5만원에 달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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