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확진 이틀 연속 최다치..삿포로 '병상부족'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0. 11. 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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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최다치를 경신했다.
20일 NHK방송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238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2만 5932명이고, 사망자는 20명 늘어 모두 1954명이다.
앞서 18일 신규 확진자 2201명을 넘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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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최다치를 경신했다.
20일 NHK방송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238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2만 5932명이고, 사망자는 20명 늘어 모두 1954명이다.
앞서 18일 신규 확진자 2201명을 넘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현재 홋카이도 삿포로시는 환자수 증가로 병상 부족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도교도는 코로나19 상황 경보를 4단계 가운데 가장 높은 1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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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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