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해자에게' 우다비, 신인 등용문서 발굴한 원석

박아름 2020. 11. 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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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다비가 괴물 신인 진가를 드러냈다.

우다비는 지난 11월19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 '나의 가해자에게'(극본 강한/연출 나수지)에서 무진여고 2학년 재학생 박희진으로 분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우다비는 이사장 손녀로 학교를 제 맘대로 주무르는 두 얼굴의 박희진을 연기했다.

눈길이 가는 비주얼과 강렬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낸 우다비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으며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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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우다비가 괴물 신인 진가를 드러냈다.

우다비는 지난 11월19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 ‘나의 가해자에게’(극본 강한/연출 나수지)에서 무진여고 2학년 재학생 박희진으로 분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우다비는 이사장 손녀로 학교를 제 맘대로 주무르는 두 얼굴의 박희진을 연기했다. 그는 차분하면서도 리더십 있고 싹싹한 이미지로 모범생인 듯 보였지만 교묘하게 학교 폭력을 가하고 선생님에게까지 선을 넘는 대담한 모습을 세밀하게 표현, 극 몰입도를 높였다.

또 우다비는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며 차가운 눈빛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경악스러운 독설을 내뱉고, 죄의식 없이 악행을 벌이는 박희진의 살벌함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방송 말미엔 자신의 맘대로 굴러가던 것과 달리 학교 폭력 신고를 당해 위기에 빠진 박희진의 흔들리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감정선을 보여줬다.

‘드라마 스페셜’은 곧 신인 등용문이라는 이야기답게 우다비의 존재감 역시 강렬했다. 눈길이 가는 비주얼과 강렬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낸 우다비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으며 호평을 얻었다. 이에 분명한 주제 의식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받은 ‘나의 가해자에게‘에서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우다비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리플썸 2’를 시작으로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우다비는 현재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은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KBS 2TV 새 드라마 ‘디어 엠(Dear. M)’에 황보영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음료, 화장품 등 다수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한 우다비는 특유의 청순미로 최근 한 주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전방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 ‘나의 가해자에게’ 방송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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