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어린이 환우 위한 '나눔선물' 전달.."재활 응원해요"

강성규 기자 2020. 11. 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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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지난 19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과 어린이 환우를 위한 '희망나눔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재활에 몰두하고 있는 어린이 환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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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의 보바스어린이의원 후원물품 전달식© 뉴스1(롯데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롯데면세점은 지난 19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과 어린이 환우를 위한 '희망나눔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재활에 몰두하고 있는 어린이 환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희망나눔선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목걸이와 캐릭터 안대, 쿠션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마스크 목걸이는 롯데면세점 임직원 360여명이 사내 '비대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제작한 'DIY'(Do It Yourself) 제품이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로 발돋움할 어린이들이 힘든 병마를 이겨내길 소망한다"라며 "롯데면세점이 보내는 응원의 선물이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최근 프랑스 뷰티브랜드 록시땅과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의료원에 핸드크림 3000개를 기부했으며, 내수통관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대한간호사협회에 'LDF 마음방역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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