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20일부터 분양정보관 설문 이벤트 실시

추첨 통해 100명에 커피 키프티콘 증정도

[파이낸셜뉴스] 다방이 청약통장을 갖고 있는 청약 대기자들을 대상으로 분양 정보관심도및 이용실태 파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응모자에겐 추첨을 통해 커피 키프티콘을 제공할 방침이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20일 더욱 편리한 분양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용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방 앱 사용자들의 분양 정보 관심도와 분양정보 이용실태 파악을 위한 이벤트로, 설문조사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설문조사 항목은 △청약통장 유뮤 △가점 계산 경험 △청약 신청 경험 등으로 간단히 구성돼 있다.

다방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키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다방 앱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방 분양정보관은 사용자에게 더욱 다양한 주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다방 앱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민간 분양 정보에서부터 행복주택, 공공임대 등 공공분양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젊은 층들을 위해 청약 가점 계산기, 행복주택 입주 자격 자가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테이션3 다방 사업 총괄 박성민 이사는 "2030세대 사용자의 분양에 대한 경험과 관심도를 파악해 더욱 질 높은 분양 정보 서비스를 만들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용자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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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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