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매진 LoL콘서트, 캐릭터 대형풍선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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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PC 게임을 대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대형풍선, 코스튬 플레이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다.
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KBS교향악단과 오페라 합창단,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협연하는 LoL의 배경음악을 감상하면서 매 시즌마다 발표된 LoL의 시네마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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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메가박스 40개관 동시 생중계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온라인PC 게임을 대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대형풍선, 코스튬 플레이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다.
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KBS교향악단과 오페라 합창단,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협연하는 LoL의 배경음악을 감상하면서 매 시즌마다 발표된 LoL의 시네마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전석매진된 상태다. 이에 27일 공연 실황을 전국 메가박스 40여개 관에서 동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LoL 게임제작사 라이엇 게임즈는 대극장 외부에 바드, 아무무, 티모, 트위치, 블리츠크랭크 등 게임 캐릭터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대형풍선을 설치한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게임 속 캐릭터를 흉내내는 코스튬 플레이를 비롯해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LoL은 2011년 12월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세계 월 접속자 1억명을 넘긴 세계 최고 PC 게임이다.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형식인 LoL은 국내 PC방 점유율이 거의 절반 수준에 육박하며 오는 12월10일 모바일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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