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OKC와 오브레이 주니어 트레이드 영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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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톰슨을 잃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전력 보강에 나선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골든스테이트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스몰포워드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24)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오클라호마시티는 피닉스 선즈와 트레이드 논의를 통해 크리스 폴을 내주고 오브레이 주니어, 리키 루비오, 타이 제롬, 제일렌 레크 등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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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클레이 톰슨을 잃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전력 보강에 나선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골든스테이트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스몰포워드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24)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오클라호마시티는 피닉스 선즈와 트레이드 논의를 통해 크리스 폴을 내주고 오브레이 주니어, 리키 루비오, 타이 제롬, 제일렌 레크 등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었다. 이중 루비오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보낸데 이어 오브레이 주니어도 트레이드를 추진중인 것.
지난 시즌은 피닉스에서 56경기에 출전해 평균 34.5분을 소화하며 18.7득점 6.4리바운드 1.5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2020-21시즌 144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워즌로우스키는 골든스테이트가 이 돈을 모두 책임질 예정이며, 샐러리캡 계산에 있어 트레이드 예외 규정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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