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하락 전환..농축수산물 값 진정 영향
심다은 2020. 11. 20. 07:32
지난여름 태풍으로 훌쩍 뛴 농산물값이 안정되면서 넉 달째 오름세를 보이던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달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10월 잠정 생산자물가지수가 9월보다 1.5 내린 102.9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물가지수는 농림수산물이 9월보다 9.6% 하락했고 전력·가스·수도·폐기물이 0.7%, 석탄·석유제품 등 공산품이 0.1% 떨어졌습니다.
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 모두 내리며 9월에 비해 1.04 하락한 101.1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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