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전북 아침 기온 '뚝'..진안 6.4도

임채두 2020. 11. 2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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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20일 전북은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6.4도, 장수 7도, 임실 7.7도, 군산·김제 8.2도, 무주·완주·정읍 8.4도, 전주 8.5도 등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10도가량 하락한 기온이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진 7∼9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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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비가 그친 20일 전북은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6.4도, 장수 7도, 임실 7.7도, 군산·김제 8.2도, 무주·완주·정읍 8.4도, 전주 8.5도 등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10도가량 하락한 기온이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진 7∼9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오전까지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1.5∼2.5m로 일겠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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