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쌀쌀한 날씨..내륙 일부 오전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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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와 경북은 쌀쌀한 가운데 경북 내륙 일부에는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분포로 하루 전(14∼20도)보다 10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도 7∼14도에 머물러 하루 전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쌀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 오전까지 춥다가 기온이 조금 오른 뒤 23일부터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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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0일 대구와 경북은 쌀쌀한 가운데 경북 내륙 일부에는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분포로 하루 전(14∼20도)보다 10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도 7∼14도에 머물러 하루 전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쌀쌀하겠다.
경북 내륙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동해 먼바다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10∼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2∼4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 오전까지 춥다가 기온이 조금 오른 뒤 23일부터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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