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vs 스윙] 세계 1위 고진영, 2위 김세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거리를 잃지 않으면서도 똑바로 치는 스윙을 가진 고진영의 티샷과 파워있는 히터로 260야드 비거리를 훌쩍 넘기는 김세영의 티샷은 보는 것만으로도 골프 스윙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지 모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세계 여자 골프랭킹 1위 고진영(25)과 2위 김세영(27)이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칸 골프클럽에서 나흘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칸위민스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 메이저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세계 골프랭킹 2위에 상금 랭킹도 2위로 올라서 있으면서 올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고진영은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로 이번이 처음 출전하는 미국LPGA투어 대회다. 처음 개최하는 대회여서 코스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국내에서도 뛰어난 성적으로 월드 클래스임을 증명한 상태다. 비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많은 대회가 취소되면서 이들은 국내 대회에 출전하거나 혹은 연습장을 오가며 샷을 연마했을 것이다.
올해 선수권과 한국여자오픈에서 촬영한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비교했다. 거리를 잃지 않으면서도 똑바로 치는 스윙을 가진 고진영의 티샷과 파워있는 히터로 260야드 비거리를 훌쩍 넘기는 김세영의 티샷은 보는 것만으로도 골프 스윙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지 모른다. 고진영이 정교하다면 김세영은 파워풀하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진짜 스윙!] 시즌 2승 안나린의 파워 티 샷 - 헤럴드경제
- [골프상식 백과사전 242] 마스터스의 여러 기록들 - 헤럴드경제
- [이게 진짜 스윙!] 마침내 우승한 KLPGA 대상 최혜진 티 샷 - 헤럴드경제
- [이게 진짜 스윙] KPGA 최단신 권오상의 야무진 티샷 - 헤럴드경제
- [이게 진짜 스윙!] 세계 랭킹 2위 김세영 티 샷 - 헤럴드경제
- “한달 5억 벌었다” “4시간하면 300만원” 이런 BJ 수두룩하더니
- “이건 소름 돋는다! 귀신인 줄” 혼자 움직이는 화면…알고보니
- “갑자기 도망쳤다” 정준하도 당했다…해도해도 너무한 ‘먹튀’ 손님들
- “부동산 양도세 37억, 반값에 ‘퉁’치는 연예인들” ‘부동산 부자’들이 법인 만드는 이유는[
- “너무 잘생겼다!” 인기폭발 20대男이었는데…이번에도 논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