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기온 뚝 떨어져 쌀쌀

박주영 2020. 11. 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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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세종·충남지역 아침 기온은 4∼7도로 전날보다 5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금산 8.1도, 대전 7.5도, 보령·부여 7.6도, 서산 6.2도, 세종 6.6도, 천안 6.5도, 홍성 7.0도 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튿날 아침 기온은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이 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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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맞은 날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0일 대전·세종·충남지역 아침 기온은 4∼7도로 전날보다 5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금산 8.1도, 대전 7.5도, 보령·부여 7.6도, 서산 6.2도, 세종 6.6도, 천안 6.5도, 홍성 7.0도 등을 기록했다.

아침엔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도 전날(20∼22도)보다 10도 이상 낮아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6∼9도가 되겠다.

특히 이튿날 아침 기온은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이 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절정을 이룬 뒤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르겠으나 23일부터는 다시 추워지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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