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온 뚝 떨어져 쌀쌀..풍랑·너울 주의

김용태 2020. 11. 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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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울산은 전날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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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손은 주머니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0일 울산은 전날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산 앞바다에는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21일 새벽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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