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전북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설치..전국 7번째

이상서 2020. 11.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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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도내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치유와 의료·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주여성 상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피해를 본 이주여성이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비를 지원하고 법률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사·소송 과정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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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여성가족부는 2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도내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치유와 의료·법률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주여성 상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도내에 사는 다문화가족 2만4천여명과 이주노동자 3만8천여명 등 외국인 주민 6만2천여명을 위해 마련된 상담소에는 가정폭력 상담원 과정을 이수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출신 상담원을 배치해 모국어 상담을 지원한다. 다누리콜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피해를 본 이주여성이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비를 지원하고 법률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사·소송 과정도 돕는다.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치유와 함께 쉼터 퇴소 이후 자립과 직업훈련도 지원한다.

이주여성 상담소는 대구와 인천, 충남북, 전남, 제주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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