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첫 '온택트' 개최.."새로운 기록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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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19일 막을 올렸다.
올해 16회를 맞은 '지스타 2020'은 22일까지 4일 동안 온라인을 기반으로 치러진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이전의 오프라인 참가 규모를 기준으로 한 집계와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기존과 단순 수치 비교는 조심스럽다"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지스타TV 채널의 유입 등이 올해 지스타 성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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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TV, 18일까지 150만명 시청
참가사들은 19일 현장에 꾸려진 스튜디오에서 신작 게임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는 ‘미르4’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고,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3’를 소개하는 방송을 했다.
모든 영상은 지스타TV를 통해 방송된다. 10월 9일 방송을 시작한 지스타TV는 기존 지스타에는 없는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 가고 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8일까지 트위치 라이브 방송 기준 생방송 시청자수는 150만 명, 시청 시간은 9만 5000시간을 돌파했다.
참가사들은 22일까지 신작 소개, e스포츠, 캠페인 등 다양한 포맷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21일에는 넥슨이 ‘커츠펠’ 등 새 게임을 소개한다. 지스타가 처음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 ‘지스타컵’(20∼21일)과 K팝 공연 ‘디어 투모로우’(22일)도 즐길 수 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이전의 오프라인 참가 규모를 기준으로 한 집계와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기존과 단순 수치 비교는 조심스럽다”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지스타TV 채널의 유입 등이 올해 지스타 성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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