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댓글] 북한은 '코로나 비루스'도 없는 청정 지역이라는데? 외

2020. 11. 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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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코로나 비루스’도 없는 청정 지역이라는데?(형남민 11월 19일 조선닷컴)

[백신 확보도 못 했는데… 이인영 “부족하더라도 北과 나누자”] 기사: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코로나 백신이) 좀 부족하더라도 부족할 때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진짜로 나누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북 간 코로나 백신 공유를 제안. 세계 각국이 코로나 백신 확보를 위해 치열한 ‘백신 외교’를 벌이고 있고, 우리 정부가 공식 확보한 물량은 전무한 상태에서 나온 발언.

▲작전 짜고 입 맞추느라 바빴네(llsw**** 11월 16일 네이버)

[’맞춤형 폭로' 대가? 김봉현, 6개월 284회 구치소 접견] 기사: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구속된 이후 6개월간 구치소에서 도합 284회 일반·변호인 접견을 했던 것으로 확인. 매일 평균 1.6회꼴. 야당은 김 전 회장의 옥중 서신이 공개된 지난달 그의 접견 횟수가 무려 69회에 달했다는 점에 주목.

▲머슴에게 돈을 맡기니, 머슴이 제 돈인 양 쓰는구나(백채식 11월 15일 조선닷컴)

[선거 5개월 남았는데, 시장대행이 광화문광장 공사 강행] 기사: 권한대행 체제의 서울시가 시장 보궐선거를 불과 5개월 앞두고 광화문광장 재정비 공사를 강행하기로 해 논란. 예산이 791억원이나 드는 데다 논쟁적이기까지 한 사안을 시장이 없는 서울시가 강행하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 나와.

▲공항 이름을 ‘오거돈 공항’으로 합시다(이원재 11월 19일 조선닷컴)

[與 ‘오거돈 성추행 심판’ 부산 선거를 ‘가덕도’로 덮었다] 기사: 민주당은 정부가 김해 신공항을 사실상 백지화하자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주장.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성추문 사건으로 수세에 몰렸던 민주당이 신공항 문제를 이용해 부산시장 보선 승리 전략까지 챙겼다”는 말이 나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으로 생긴 보선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신공항 문제로 덮어버렸다는 것.

▲유구무언입니다(youn**** 11월 16일 네이버)

[추미애·강경화 유임 가닥…김현미는 연말에 교체키로] 기사: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말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 서너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할 것으로 알려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등을 이유로 유임으로 가닥. 부동산 정책 논란의 중심에 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연말 연초로 예상되는 2차 개각 때 갈릴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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