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섹시해"..52세 모델, 아슬아슬한 마스크 비키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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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델 리지 쿤디(Lizzie Cundy)가 파격적인 나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리지 쿤디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그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인터뷰에서 리지 쿤디는 "나체로 집안일을 하는 것을 즐긴다"며 "우체부가 충격 좀 받았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 쿤디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체로 다림질을 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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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델 리지 쿤디(Lizzie Cundy)가 파격적인 나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리지 쿤디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그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리지 쿤디는 최근 팹 데일리(Fab Daily)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 수록 더 자유로워지는 느낌이다. 52세인데 난 너무 섹시하다"고 말했다.
특히 인터뷰에서 리지 쿤디는 "나체로 집안일을 하는 것을 즐긴다"며 "우체부가 충격 좀 받았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 쿤디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체로 다림질을 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사진 속 그는 끈을 엮은 마스크 여러 장으로 몸의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연말 시상식에서나 입을 것 같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청소를 하거나 수영복을 입고 잔디깎기, 낚시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러한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리지 쿤디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라디오 쇼도 진행 중이다.
리지 쿤디는 "나이가 들면서 내 몸에 대한 자신감도 찾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리지 쿤디는 1994년 축구선수 제이슨 쿤디와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그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그는 "이혼 후 테라피의 일환으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두 아들이 내가 나체로 사진을 찍는 것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만두라고 하진 않는다. 아이들은 나의 유머감각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리지 쿤디는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몸을 사랑해야하고 행복해야 한다. 어떤 일이 생길 지 아무도 모르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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