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코로나 폭증·실업수당 청구 증가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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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50포인트(0.23%) 하락한 2만9370.92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 장보다 8.38포인트(0.23%) 하락한 3559.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2.57포인트(0.19%) 하락한 1만1779.04에 장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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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50포인트(0.23%) 하락한 2만9370.92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 장보다 8.38포인트(0.23%) 하락한 3559.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2.57포인트(0.19%) 하락한 1만1779.04에 장을 출발했다.
뉴욕 증시는 전날 화이자의 최종 임상 결과 발표로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날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증에 대한 우려와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주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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