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 '테스형' 열창→어르신 위한 100점 무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영탁이 나훈아의 '테스형'으로 100점을 받았다.
편지를 보내 당첨된 고객은 "정말 기다렸다. 43살이다. 전남 구례에 살고 있다"라며 영탁 팬임을 밝혔다.
고객은 영탁에게 나훈아의 '테스형'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영탁은 100점을 획득한 뒤 무선 청소기를 뽑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영탁이 나훈아의 '테스형'으로 100점을 받았다.
1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특별 아르바이트생으로 출동한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과 뜨거운 명승부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사서함 20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들은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편지 속 사연을 직접 읽고 소개했다.
편지를 보내 당첨된 고객은 "정말 기다렸다. 43살이다. 전남 구례에 살고 있다"라며 영탁 팬임을 밝혔다. 영탁은 고객의 편지를 직접 읽었다. 그는 "20여 명의 여자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요양원에 근무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한 이후 외출 및 외박 등이 금지됐다. 인지가 안 좋은 어르신들은 자식들의 얼굴을 잊어버리셨다"라며 "이런 상황 중에도 '미스터트롯'을 챙겨보신다"라고 덧붙였다.
고객은 영탁에게 나훈아의 '테스형'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담아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원곡과 다른 해석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탁은 100점을 획득한 뒤 무선 청소기를 뽑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나훈아 | 사랑의 콜센타 | 영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 입대 후 박한별 남편과 적으로
- 탑여배우, 남편 폭력+불륜 고백 "왜 참고 살았지?"
- 걸그룹 A양, 스폰은 받고 잠자리는 거부? 남녀싸움
- 절친에게 11억 용돈 준 스타 '미쳤나봐'
- 안재현, 구혜선과 이혼 후 방황 흔적
- 구성환과 꽃분이가 만드는 ‘꾸밈없음’의 시너지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나영석 피해 시간대 옮긴 김태호, 묘수 될까 악수 될까 [이슈&톡]
- 신하균 클론설 제기된 '감사합니다', 올 여름 시원한 사이다 될까 [종합]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변호사' 손잡았다…법정 공방 본격화 [이슈&톡]
- '탈주' 밸런스 붕괴, 뜬금없는 '양화대교' 좀 빼주세요 [씨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