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회복지사 팬 위한 '테스형!' 열창→ 100점 획득 (사랑의 콜센타)

차혜린 2020. 11. 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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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테스형!'을 열창하며 100점을 획득했다.

이날 영탁은 자신의 팬과 통화 연결이 됐다.

영탁의 팬은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박정옥 씨.

이어 영탁은 신청곡 '테스형!'을 열창했고, 100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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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테스형!'을 열창하며 100점을 획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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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후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특별 알바생으로 출동한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과 새단장한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에서 명승부를 펼쳤다.

이날 영탁은 자신의 팬과 통화 연결이 됐다. 영탁의 팬은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박정옥 씨. 앞서 출연진들은 박정옥 씨의 그림이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인 줄 알았다.

그러나 박정옥 씨는 "전부 어르신들이 색칠하신 것이다. 글씨도 직접 쓰셨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영탁은 자신을 응원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그림에 눈을 떼지 못했다.

영탁은 "너무 고생 많으시다. 저도 할아버지가 치매로 오래 고생하셨다. 그런 할아버지를 아버지가 돌보셨고, 그때 저도 옆에 있었다. 그래서 저는 고생하시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있다. 너무 감사하다. 누님이 고장나시면 안된다. 누님 잘 챙기셔라"라며 응원했다.

이어 영탁은 신청곡 '테스형!'을 열창했고, 100점을 획득했다. 무선청소기를 선물하게 된 영탁은 "몸 잘 챙기셔라. 제가 응원하겠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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