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국 폭발했다.."구단의 모든 문제가 내 탓? 이제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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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루머들로 인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결국 폭발했다.
이에 그리즈만의 삼촌은 "이적 초반에 부진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1년 내내 힘들 줄은 몰랐다. 팀에 메시가 있어서 그렇다. 내부 사정을 알아보니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노력하지 않고 메시와 같은 특정 몇몇을 위해 훈련 프로그램이 맞춰져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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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악성 루머들로 인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결국 폭발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18일(현지시간) “메시가 앙투안 그리즈만을 향한 불화설에 반박했다. 그리고 항상 자신이 문제라는 지적에 지쳤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리즈만은 지난 2019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기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러웠다. 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고 경기력은 갈수록 나빠졌다.
이에 그리즈만의 삼촌은 “이적 초반에 부진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1년 내내 힘들 줄은 몰랐다. 팀에 메시가 있어서 그렇다. 내부 사정을 알아보니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노력하지 않고 메시와 같은 특정 몇몇을 위해 훈련 프로그램이 맞춰져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기자들이 메시에게 달려갔다. ‘스포츠바이블’은 “남미 원정을 치르고 비행을 끝낸 메시는 기자들과 마주해야 했다. 그리즈만 삼촌의 발언에 대해 메시는 ‘구단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가 나라고 하는 것에 지쳤다’라고 답변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내부 불화 루머로 곤혹을 겪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요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퇴했고 메시 역시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휩싸여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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